[반일행동보도(논평) 148]
<한국전>을 획책하는 미일침략세력 끝장내자!

1. 19일 미일침략세력들이 사실상 <한국전>을 모의했다. 미국무장관 블링컨과 일외무상 하야시는 <G7과 철통같은 미일동맹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미국무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양국이 <경제협력과 안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한 양국의 지속적 지지, 미국과 일본, 한국의 3국협력에 논의했다>고 떠들었다. 일외무성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일본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한국은 물론 일본·미국·한국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대북침략망언을 쏟아냈다.

2.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이 본질상 <선전포고>를 쏟아내고 있다. G7정상들은 대러경제제재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살상무기투입을 확대하는 한편, <핵군축에 관한 G7정상 히로시마비전>성명을 통해 <북비핵화>와 대북경제제재유지를 망발했다. 중국을 향해 <핵전력증강>에 대한 <투명성확보>를 강요하며 대놓고 중국내정에 간섭했다. 전대미문의 침략도발에 대응해 러시아가 미국인 500명입국금지를 결정했고 시진핑중국국가주석은 <지역안보난제해결을 위해 분투>를 강조하고 있다. 북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우크라이나전장기화책동을 폭로했다. 북·중·러가 제국주의침략책동에 맞서 전의를 다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3. 전대미문의 핵전쟁위기를 기회 삼아 일군국주의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적기지공격능력보유로 <한반도>·동아시아를 조준하고 있는 일본이 이제는 미제침략세력을 등에 엎고 윤석열친일매국노를 부추겨 북미사일정보까지 갈취하고 있다. 일총리 기시다는 G7정상들을 히로시마 평화공원과 원폭자료관에 끌고가 일제전범역사의 왜곡을 시도하고 후쿠시마원전오염수의 무단투기를 공식화하며 인류의 미래까지 파괴하려 날뛰고 있다. <한국전>을 획책하고 동아시아핵전쟁을 불러오는 미일침략세력과 사대매국호전광 윤석열을 끝장내기 위한 반제반일항쟁에 총궐기해야 한다.

2023년 5월21일 히로시마 후쿠로마치공원, 서울 일본대사관앞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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