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155]
반일민심 억압하는 윤석열매국노 타도하자!
1. 윤석열정부가 반일민심을 억압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정보원)이 4일 <북한은 현재 국내공조세력이나 지하망에 (오염수방류)반대활동을 하도록 하는 지령을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반일투쟁을 완전히 왜곡했다. 핵오염수투기가 시작된 지난달 24일 일본대사관진입반일투쟁을 전개한 청년학생들을 겨냥해 30일 파쇼당국이 <북한이 일본이 오염수해양방류를 시작한 이달 24일 직전부터 국내의 지하단체조직원들에게 반일·반정부투쟁수위를 높여 나가라는 긴급지령을 하달했다>고 망발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파쇼당국이 핵오염수투기반대민심을 마치 북의 <반일·반정부투쟁지령>에 의한 것으로 궤변하며 민심을 분열시키고 반일투쟁을 고립시키기 위한 모략을 꾸미고 있다.
2. 윤석열이 역사왜곡을 심화하며 광분하고 있다. 간토대지진조선인학살추모식에 참석한 무소속의원을 겨냥해 4일 <자유민주주의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로 낙인찍고 <핵오염수방류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한 민주당과 억지로 연결하며 정치탄압을 심화하고 있다. 1일에는 <아직도 공산전체주의세력과 그 기회주의적 추종세력, 반국가세력은 반일감정을 선동>한다며 반일민심에 대한 적계심을 노골화했다. 윤석열은 8.15광복절에 일본을 <파트너>라 망발하고 핵오염수투기반대여론을 <비과학>이라 매도하며 투쟁하는 민중들이 <1+1은 100이라는 사람들>이라고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석열의 역사왜곡흉계와 친일매국의지는 최근 항일투사 홍범도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제거하는 동시에 핵오염수투기에 대한 일정부의 나팔수노릇을 하며 민족정기와 민중안위를 위협한 것으로 드러난다.
3. 사대매국노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윤석열의 반일민심에 대한 파쇼탄압의 배후에 미·일침략세력이 있다. 미제국주의는 일본을 전초기지화하고 한반도를 전쟁터로 삼아 동아시아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일군국주의세력에게 힘을 실어주고 윤석열친일매국노를 일본 아래 굴복시켰다. 미국을 등에 업은 일군국주의세력은 윤석열친일매국노가 집권하고 있는 현재 한반도에 자위대를 개입하고 아시아재침야욕을 실현해 대동아공영권을 이루겠다 망상하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의 전쟁꼭두각시를 자임하는 윤석열은 일본의 해양핵테러를 비호하고 미일침략세력의 한반도·동아시아침략책동에 맹동하며 반일민심에 대한 전면적 파쇼탄압을 예고하고 있다. 친일은 <애국>이고 반일은 <매국>이라는 윤석열을 우리는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우리민중은 반외세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해 친일파쇼 윤석열을 타도하고 진정한 해방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9월5일 일본대사관소녀상앞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