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1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힘찬 율동으로 문화제를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일본은 새해에도 어김없이 독도를 약탈하려 망동하고 있다>며 <10년이 넘도록 한해도 빠짐없이 우리의 영토를 집어삼키려는 야욕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람만이 과거를 반복하지 않는다>,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또다시 동아시아에서의 전쟁을 일으키려는 일군국주의와 윤석열에겐 미래란 없다>고 꼬집었다.
회원들은 공동체코너를 진행했다.
또다른 회원은 <일본은 제국주의적인 침략책동에 동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을 타도하고 일본과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을 끝장내는 그 길 위에서 반일행동이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구호 <친일매국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동아시아전쟁도발 일군국주의 규탄한다!>, <한미일 동아시아전쟁책동 분쇄하자!>, <매국적한일합의 완전 폐기하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등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