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평화만들기>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반일행동회원은 <올해 또다시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을 시작하며 우리민중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회원은 <최근에는 동해와 남중국해상공에서 미공군과 일항공자위대가 공동훈련을 진행했다>, <제국주의침략세력들과 윤석열로 인해 동아시아전은 폭발직전>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본은 지금 일군국주의책동에 광분하고 있다>며 <지난해 자위대는 다자간훈련에 56회를 참여, 17년만에 참여율이 18배나 증가했다>고 짚었다.
아울러 <국방비는 역대최대이며 일본은 자국민의 민생은 어디에도 없고 동아시아민중들까지도 위헙하고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공동체코너를 진행했다.
또다른 회원은 <친일매국노 윤석열은 올해 삼일절에도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며 <일본과는 협력파트너라고 망발하며 친일매국적인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체제통일을 암시했다>며 <일본정부에 굴종하며 북코리아를 계속해서 도발하는 전쟁연습을 벌임으로서 민중들을 고통받게 할 <한국전>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윤석열투쟁, 반일투쟁으로 자주와 민주, 평화와 안정이 실현되는 진정한 해방을 이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무리로 <바위처럼>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동아시아전쟁도발 일군국주의 규탄한다!>, <한미일 동아시아전쟁책동 분쇄하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