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이 20만명을 돌파했다.
정부가 관련 집계를 시작한 1999년 이후 25년만에 최다인원이다.
유학생을 가장 많이 유치한 대학은 한양대로 8000명 이상이다.
지난해 8월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스터디코리아300K>는 유학생 30만명 유치를 목표로 이들의 취업·정주를 지원한다.
위 정책 시행전과 후를 비교하면 유학생 입학비중이 전문대학 기준 8.7%에서 11.6%로 늘었다.
유학생중 아시아권 18만9635명(90.8%), 유럽 1만681명(5.1%), 북아메리카 4217명(2%), 아프리카 3011명(1.4%)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