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일대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2024년전공제작워크샵에서 제작한 실습영화 <나의 명복을 빕니다>와 <완벽한 프로포즈>가 뉴욕국제영화제(INYFF)본선에 진출했다.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는 매년 60편가량의 실습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앞서 배민경학생의 <그해의 여름>은 Hollywood Screenings Film Festival에, 강은율학생의 <고양이를 만났을 때>는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2023)에, 남궁연이학생의 <꿈은 이뤄진다>는 정동진독립영화제(2024)와 여수국제웹페스트(2024)에 진출했다.
이번 INYFF본선진출엔 학과내 벤처창업동아리 서일아카이브DBD의 맞춤형출품지원의 도움도 컸다. DBD는 국내외영화제성격을 분석해 출품전략을 짜고 해외배급역량을 강화해왔다.
2025학년 학과개설30주년을 맞아 DBD는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기존 실습작품들을 모아 온라인라이브러리에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