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실시간방송으로 379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1주간농성소식을 되짚었다.


반일행동회원은 목요일에는 반일행동이 금천관악구로구촛불행동유권자대회에 다녀왔다, <벗들이있기에>, <우리하나되어> 율동 2곡을 추고 왔다, 박근혜정권때 촛불을 다시 살려서 제2의, 정권만 바꾸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승리하는 항쟁을 만들어야겠음을 다짐하면서도 한명한명의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된다, 지금 우리가 정말 중요한 시기를 살고 있는데 이 시기를 투쟁으로 잘 돌파해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금요일에는 대진연학생들과 국회에서 국회위원들과 진행하는 기자회견과 공청에 참여했다, 연대하고 있는 세르비아진보청년활동가가 있는데 대진연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연대의 힘이 크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주되게 투쟁하는 것이 있고 구호가 다른 것이 있어도 윤석열 타도, 끝장내는 것으로 모인다고 힘줘 말했다.


다음으로 지난5일 윤석열세력의 진보세력탄압과 전쟁계엄준비를 폭로·규탄하는 논평 <애국적 민주세력 탄압하는 윤석열 끝장내자!>를 읽고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은 논평에 대해 진보세력들을 향한 탄입이 계속 되고 있다, 반일행동은 8월30일부터 압색이 들어왔다, 초반에 압수수색을 당했을 때 위축되거나 한발 물러서면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잘 싸우는 것을 보여줘야 모두가 힘을 얻어서 잘 싸우겠구나 라는 사명감이 들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고있기 때문에 열심히 잘 싸울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최근 반일행동이 출간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000일> 증보판을 소개했다.


책은 일본군성노예제피해할머니들이 염원해온 진실과 정의, 평화와 인권의 실현을 바라보며 3000일 넘게 이어온 청년학생들의 소녀상농성에 대해 다뤘다. 반일행동의 소녀상농성은 한일합의폐기투쟁을 넘어 반일투쟁으로, 반윤석열반일투쟁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


다음으로 <청년학생 앞장서서 하루빨리 윤석열 끝장내자!> 논평을 읽고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은 논평에 대해 항쟁의 역사를 볼 때 결국은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할 것 없이 모두가 일떠서서 항쟁을 일으키고 승리시켰다, 그 선봉대역할을 하는 것은 항상 청년학생들이었다, 지금도 윤석열을 타도하고 퇴진시키고 탄핵하자는 목소리를 청년학생들이 앞장서서 내고 있다고 자부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정부가, 윤석열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 타격의 대상으로 삼아서 지금 노동자, 민중, 청년학생을 탄압하고 있는 상황이다, <탄압에는 항쟁이다>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윤석열을 심판해야 할 때다, 윤석열을 끝장내야 그 이후에 일본군성노예제문제도 해결할수 있고 노동문제, 청년학생들의 취업문제,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근본적인 문제도 해결할수 있다, 용산총독 윤석열이 군림하고 있는 한 해결될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지금은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든, 어떤 것을 꿈꾸면서 활동하고 투쟁하든 모두 윤석열을 끝장내는 투쟁에 집중해서 단결해 투쟁을 승리하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노래 <다시광화문에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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