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8일로 539일째를 맞이했다.
539일차 소녀상지킴이들은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역사관을 관람하고 이용수할머니와 이옥선할머니를 찾아 뵌 지킴이들에게 할머니는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와서 너무좋다.>며 <같이 싸우면 좋겠다.>며 소녀상 지킴이들이를 고무 격려했다.
이에 지킴이들은 <청년학생으로써 더욱 행동해야겠다.>며 <매국적인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소녀상 농성을 처음의 마음처럼 끝까지 함께하자.>며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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