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0일로 541일째를 맞이했다.
541차 농성장에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소녀상 옆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있다.>며 <우리가 521일째를 맞이할수있었던 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녀상농성장에 매일 저녁을 보내주는 82쿡 회원들에게 지킴이들은 <어김없이 맛있는 저녁을 보내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