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6일로 567일째를 맞이했다.
습한 날씨에서 농성을 한 지킴이는<아침부터 빵을 가져다준 시민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주셨다.>며 <정권이 바뀌었지만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우리는 농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킴이는 <한일합의가 폐기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싸우겠다.>며 <함께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 연락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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