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8일로 529일째를 맞이했다.
529일차 농성장에는 <민생민주포럼>에 참가중인 프랑스노총(CGT)실업노조전위원장 샤흘 와호와 프랑스진보정당조직비서 엉투완 베당이 방문해 대학생농성자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다.
또 인천부평구에 위치한 동수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차 방문했다. 대학생농성자들은 초등학생들에게 소녀상의 의미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설명해 주었다.
대학생공동행동은 SNS를 통해 <항상 페이스북을 보고 응원하다가 용기를 내서 직접 찾아오는 시민들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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