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9일로 540일째를 맞이했다.
540일차 소녀상지킴이들은<체감온도 36도로 꽤나 더운 날씨였다.>며 <올해로 소녀상에서 두번째 여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고 해맑게 웃으며 농성에 임했다.
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사다주는 시민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학생공동행동은 <개혁정권이 들어섰지만 농성을 하는 이유는 반민중적·반평화적·반통일적인 정권에 맞선 정의로운 투쟁이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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