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565일째를 맞이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565일째 농성을 이어간 지킴이는 <이렇게 날씨가 더워도 우리의 농성은 멈추지 않는다.>며 <모두의 싸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킴이는 또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음료와 간식을 전해주셨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나아가 <많은 시민들이 늘 우리를 지켜봐주시는데, 이에 힘입어 일본군성노예제 사죄배상이 이뤄지고 매국적한일합의가 폐기되는 날까지 이곳을 지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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