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7일로 578일째를 맞이했다.
27일 소녀상지킴이들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한일합의폐기와 일본정부의 공식사죄·법적배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진행했다.
지킴이들은 <오늘은 정전협정체결 64돐을 맞이하는 해이다.>며 <위안부문제는 전세계 전쟁범죄해결의 첫 걸음이될것이다. 정전협정을 체결한만큼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또한 그로인한 전쟁성범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일본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