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일로 583일째를 맞이했다.
583일차 지킴이는<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내려 조금 고생했지만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덕분에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며<우리에게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날 저녁을 제공해준 82쿡회원에게 지킴이들은< 82쿡 어머님 덕에 정말 맛있고 든든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내일은 수요집회가 있는 날이라고 전한 지킴이는<내일의 수요집회는 1294차가 진행될 예정인데 앞으로 수요일을 7번 더 맞이하게 된다면 1300차 수요집회를 하게된다.>며 <그 날이 오기전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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