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6일로 605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지킴이들은 <촛불승리! 한일합의폐기!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사회를 맡은 최혜련공동행동대표는 <일제강점기때처럼 남의나라 군대인 미군이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죽이는 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전쟁연습이 3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UFG전쟁연습은 전쟁으로 이어지는 군사훈련이다. 소녀상농성장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소녀상지킴이농성장에 하나둘 경찰이 늘어나더니 경찰들이 소녀상철거의 긴장감을 높이는 당사자다.>라며 <이땅의 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전개하는 소녀상지킴이농성을 계속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토요투쟁은 <문재인정부는 사대매국 한일합의 폐기하라!> <아베정부는 공식사죄 법적배상하라!> 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힘차게 진행됐다.
토요투쟁은 <소녀상농성 대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시 볼수있다.
8월26일 토요투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347689399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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