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7일로 627일째를 맞이했다.
17일 평화의소녀상에는 고김관홍잠수사의 아내가 방문해 분홍색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를 지켜본 지킴이대학생은 <세월호진상조사가 아직도 난항을 겪고있다. 학살의 진실이 밝혀지기 위해 끝까지 행동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킴이들은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주제로 토요투쟁을 전개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행동으로 한일합의 폐기하고 한반도평화를 앞당겨오겠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