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8일로 628일째를 맞이했다.
18일 대학생공동행동에 속한 희망나비는 안양시민축제에 참가해 전세계1억인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소녀상지킴이대학생농성을 알렸다.
소녀상농성장에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증언을 기록하기 위해 시집이나 책을 출판하고 있는 일본인들이 방문해 지킴이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지금의 전쟁위기를 몰아내고 우리민족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우리 투쟁으로 전쟁없는 평화세상을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