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4일로 645일째를 맞이했다.
4일은 소녀상농성과 함께 1303차 수요집회가 진행됐다. 수요집회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김복동할머니는 <정부는 정부의 일을 하라, 우리는 우리의 우리의 일을 할 것이다. 일본에게 받은 돈으로 만든 <화해와 치유>재단을 당장 해산시키고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말했다.
소녀상지킴이는 <김복동할머니가 수요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추석에도 찾아와준 여러분을 나는 죽어도 잊지 않겠다는 말을 했는데 우리들도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잊지 않고 끝까지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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