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7일로 648일째를 맞이했다.
7일은 <12.28한일합의폐기를 위한 토요투쟁>이 진행됐다. 토요투쟁 후 매번 소녀상지킴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후원하는 <함께하는 이웃>이 지킴이들에게 주먹밥을 전달했다.
소녀상지킴이는 <많은 가족들이 소녀상을 찾아와서 설명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한일합의는 폐기되어야 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본질적으로 해결되어야만 한다. 문재인정부는 하루빨리 민심을 깨닫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