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9일로 650일째를 맞이했다.
9일 소녀상농성장에는 중학생들이 소녀상을 방문해 소녀상지킴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포함한 역사를 교실밖에서 행동하며 배우기 위해 소녀상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소녀상은 살아있는 역사의 장이다. 한일합의폐기되는 그날까지 소녀상농성은 이어질것이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