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0일로 651일째를 맞이했다.
10일 소녀상농성장에는 어린아이와 함께 한 시민이 지킴이에게 <소녀상농성을 힘내서 하길바란다.>고 음료를 건네며 찾아왔다.
소녀상지킴이는 <어느덧 소녀상 곁에서 보내는 세번째 겨울이 찾아왔다. 문재인정부는 아직까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한일합의폐기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다시한번 추운 겨울을 맞는 피해자할머니들을 위해서 적극 앞장서야할것이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