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4일로 676일째를 맞이했다.
<촛불승리, 한일합의폐기> 토요투쟁은 1일 별세한 이상화할머니를 기리며 시작했다.
당일 인근 거리에서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방한에 대해 반대하는 집회가 있었다.
이에 대해 소녀상지킴이는 <촛불로 당선된 정부가 처음으로 트럼프방한을 반대하는 시위, 행진에 대해 금지, 제한통고를 내렸다. 문재인정부는 촛불민심으로 당선됐으나 한일합의폐기를 포함한 촛불민심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전하며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원하는 전쟁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것이다.>고 발언했다.
지킴이들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전쟁행각 반대한다!>, <한미일전쟁공조중단하고 사드배치 철회하라!>,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