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8일로 680일째를 맞이했다.
제1308차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이윤경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은 <한일합의폐기를 위해 이자리를 지키는 청년학생들도 매주 수요일마다 모이는 우리들도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는것 그 이상으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위해서 투쟁하는것이다. 전쟁을 반대한다.>고 발언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 모두에게 죽음뿐이다. 이땅에서 다시 총성이 울리는 날에 할머니들과 같은 피해자는 다시 나올것이다. 트럼프의 전쟁행각을 반대해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모두가 떨쳐나서야한다.>고 강력히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