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5일 청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실태조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에 응한 청년들은 △평균대출금 1303만원 △대출이유 학자금53.2%, 생활비20.5%, 주거비15.8% △대출기관 은행31.6%, 여신전문금융회사9.4% △대출경험 20.1% △대출상환중 14.2% △연체경험 15.2%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조사에 응한 대학생들은 △평균 대출금 593만원 △대출이유 학자금85.9%, 생활비14.2% △대출기관 은행6.6% △대출경험 12.5% △대출상환중 12.0% △연체경험 4.7% 등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밖에 대학생은 학자금대출이 93.4%였으며 취업후 상환은 72.6%였다.
이 조사는 만19~31세 850명, 대학생 850명 등 1700명을 대상으로 5월29일부터 6월23일까지 진행했다.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