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의 대책없고 무분별한 창업 떠밀기로 인해 청년들이 제대로 된 준비와 지원 없이 창업했다가 신용불랑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들은 대학이 재원 투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22일 선문대학교, 상명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서대학교 4개 대학의 강점을 살린 전공을 모은 글로벌창의융합전공을 개설했다.
23일 서울시와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가 서울시와 대학이 청년문제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손잡고 노력한다는 내용의 <대학도시 서울> 프로그램을 선포했다.
22일 통계청의 신규 박사학위취득자 조사결과 올해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들 중 미취업자는 22.9%에 달하고 자연과 공학계열의 미취업률이 예체능이나 사회계열을 앞질렀으며 수도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가 비수도권의 경우보다 취업이 힘든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성균관대 의과대학은 영국타임스고등교육의 세계대학평가 전임상·임상의학·보건 분야에서 5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2일 조선대학교LINC+사업단은 조선대학교·동아대학교·영남대학교·원광대학교 등 영호남 4개대학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발전을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통계청의 일자리 행정통계결과에 따르면 작년 전체일자리는 2323만개로 2015년보다 22만개 늘었지만 대기업일자리는 9만개 감소한 368만개로 드러나 취업문은 더 좁아졌다. 청년실업률이 18년만에 최고치인 8.6%를 기록했다.
이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