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2일로 694일째를 맞이했다.
1310차 수요시위에 참여한 성문밖학교 학생은 자유발언을 통해 <일본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에게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하지 않은 것은 제국주의 청산을 하지 않아서이다.>라며 <일본정부는 즉각 공식사죄 법적배상해야한다.>고 일본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지킴이학생은 <수요시위에 피해자할머니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다. 하루 빠른 한일합의폐기와 일본정부의 공식사죄, 법적배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항상 이 자리에서 힘차게 투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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