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6일로 708일째를 맞이했다.
수요시위 참가자 및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일동은 제1312차 수요시위 성명서를 통해 <촛불로 당선된 문재인정부가 7개월이 되도록 탄핵당한 박근혜정부가 체결한 반민족적인 합의의 글자하나 바꾸지 못하는 사실에 실망스럽다.>며 <문재인정부는 이땅에서의 전쟁을 반대해서 한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당일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8일째로 청와대 앞에서 진행됐다.
소녀상공동행동농성자는 <촛불로 당선된 문재인정부가 12.28한일합의폐기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자리를 끝까지 지켜나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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