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20일로 722일째를 맞이했다.
1314차 수요시위는 지난 12월16일 별세한 송신도할머니를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공동행동학생은 <일주일 뒤면 매국적 한일합의가 체결 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또 한 명의 할머니가 별세한 와중에 평창올림픽참가여부로 합의이행을 압박하는 아베정부에게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끝까지 행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22일째로 청와대앞에서 전개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