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29일로 731일째를 맞이했다.
<한일합의폐기 캠프> 참가자들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관람한 뒤 자리를 옮겨 이상훈용산미군기지환수・공동무상주택건설연구소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 하루를 마치기 전 광화문남단 세월호광장에서 한일합의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프참가자들은 캠페인을 마친 뒤 잊지 않고 세월호분향소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참배를 했다.
공동행동학생은 <농성을 시작한지 2년이 됐지만 해결된 것이 없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31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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