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2월31일로 732일째를 맞이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32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대학생공동행동은 2017년을 보내며 나비무늬 종이에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놓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농성하는 지킴이는 <2018년엔 농성을 그만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할머님들께 진정한 해방이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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