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월5일로 737일째를 맞이했다.
737일째를 맞이하는 이날 한 명의 일본군성노예제피해 할머니가 운명을 달리했다. 소녀상지킴이학생은 <가슴아프게 또 한 분의 할머니가 우리의 곁을 떠나셨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더욱 힘을 내 이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밝혔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37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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