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순천향대에서 <대학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충청대전권 대학 사무처장 간담회>가 열렸다.
박춘란교육부차관은 <오늘 자리를 만든 이유는 현재 정부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현안이기도 한 최저임금인상을 빨리 안착시켜야겠다는 생각에서 이다. 현재 고용주인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고안중에 있고 약 17개정도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차관은 대학내 청소경비 등 사회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충청・대전권 대학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순천향대는 건물신축 등으로 인한 청소・시설관리분야 근로자들을 추가 채용하는 수요가 발생할 경우, 외주용역에 의존하던 직종을 장애인 사회취약계층등을 중심으로 대학에서 직접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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