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2일로 776일째를 맞이했다.
평창올림픽 참석차 남코리아를 방문한 재일교포들이 소녀상을 찾았다. 이들은 <일본에서 과거사와 관련해 양심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재일동포들이 가방에 한반도기를 달고 온 모습을 보니 모처럼 하나된 조국을 응원하게 된 기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세움 파주시민추진위원회>에서도 소녀상을 방문해 농성자들을 응원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76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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