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4일로 778일째를 맞이했다.
14일 또 한 명의 피해자할머니가 별세했다.
수요시위는 1322차로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평화의샘>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가극단 <미래>에서 작년 기림일에 처음 선보였던 <평화가 춤춘다 통일이다>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수요집회가 끝나고 가수 최석현, 이호향이 소녀상을 방문해 응원의 노래를 불렀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78일째로 청와대옆에서 전개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