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6일로 780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공동행동의 학생은 <농성이 이렇게 장기적으로 이어질 줄 몰랐다. 끝까지 싸워서 이겨야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780일차 농성자는 <우리에게는 세번째 설이지만 할머니들에게는 해방직후 몇 십 번째 맞는 설이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80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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