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0일로 802일째를 맞이했다.
토요투쟁에서 농성자는 <수요집회와 토요투쟁에서 평화와 통일을 외치는 이유는 피해자 할머니들이 원하는 이땅의 평화가 바로 통일이기 때문이다.>며 <통일이 된다면 우리 민족의 힘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할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계속 소녀상을 지켜야하고 한일합의 폐기를 외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요투쟁 참가자들은 <매국적인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즉각해결하라!> <외세공조 반대하고 민족자주 실현하자!> <평화통일 이룩하여 자주국방 쟁취하자!>는 구호를 제창했다.
이날 소녀상농성장에는 방문객들의 선물들로 감동이 넘쳤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101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