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4일로 806일째를 맞이했다.
1326차 수요집회에는 길원옥할머니가 참가해 더욱 특별한 수요집회가 됐다.
수요집회 주최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에서 맡았다. 일본전국행동에서 찾아온 사람들, 희망씨앗기금 기행단원들, 미주협회에서 온 동포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본정부는 2015년 한일합의을 스스로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피해자 할머니들께 공개사죄하고 법적배상하라!> <한국정부는 화해치유재단을 즉각 해산하고 일본정부에 10억엔을 반환하라!> <한국정부는 인류 보편적인 인권정신에 맞추어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정의롭게 해결하라!> 등의 구호를 제창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105일째로 청와대앞에서 전개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