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 하반기부터 <핵심연구지원시설 조성 프로젝트>를 시범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별 연구실에서 활용도가 낮은 연구장비를 모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비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프로젝트를 위한 시설을 3곳 이내로 선정하고 <핵심연구지원시설>초기조성에 필요한 비용을 2억원 가량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연구지원시설>로 선정되면 앞으로 3년내에 해당 대학내외에 연구장비를 개방, 공동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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