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중이온가속기 <라온>활용 국제공동연구기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진들은 <라온>을 통해 중이온활용치료기술, 신소재기술, 암흑물질 등을 발견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실험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기획은 ▲해외협력관계와 공동연구체계 구축, ▲인력양성 및 연수프로그램 확대, ▲독창적 연구주제 확정의 순서로 진행된다.
권석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은 <앞으로 중이온가속기가 기초과학의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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