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27일로 911일째를 맞이했다.
1341차 수요시위는 <대학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에서 주관했다.
금산간디중학교학생들의 <바위처럼>율동으로 시위가 시작됐다.
박배균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상임위원장의 여는 발언과 고양대곡초등학교학생들, 서울시복지회단펀펀아카네미회원의 자유발언이 있었다.
수요집회 참가자들은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범죄를 공식사죄하고 법적배상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 관련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진실을 규명하라!>, <한국정부는 화해·치유재단을 즉각 해산하고 10억엔을 일본정부에 반환하라!>, <한국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촉구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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