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과학기술원 이상한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구조의 광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광전극은 빛을 최대한 많이 흡수해 많은 양의 전자와 정공을 발생시켜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새로 개발한 광전극은 플라즈모닉 금속나노입자가 표면에 분산되어 전자와 전공이 재결합하지 않아 효율적인 에너지생산이 가능한 이중구조를 이루고 있다.
연구팀은 새로운 광전극이 태양에너지를 친환경 수소에너지로 변환하는데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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