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4일로 949일째를 맞이했다.
5시부터 토요투쟁이 진행되었다.
소녀상 지킴이들의 발언으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참가자들은 <일본정부는 공식사죄하고 법적배상 즉각이행하라!>, <문재인정부는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진심으로 사죄하라!>등의 구호를 외쳤다.
발언이 마무리되고 참가자전원의 <바위처럼>율동으로 토요투쟁이 마무리됐다.
토요투쟁이 끝난 뒤에는 949일차 농성이 계속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