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95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저녁7시부터 제6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여는 노래 <바위처럼>으로 기림일 문화제가 시작됐다.
토크콘서트 <할머니의 삶을 보다>와 북토크 <김승작가와의 만남>이 열렸다.
이어 뮤지컬팀 <화순>의 문화공연이 열렸다.
세계무력분쟁지역 성폭력생존자들의 연대발언과 퍼포먼스로 문화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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