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5일로 960일째를 맞이했다.
1348차 수요집회는 6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맞이 세계연대집회로서 <정의기억연대>에서 주관했다.
여는 공연으로 송양초등학교 학생들이에서 <바위처럼>, <평화의 세상> 율동공연을 펼쳤다.
윤미향정대협대표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화여고주먹도끼에서는 <나는 나비>공연을 진행했고, 이어 연대발언이 계속됐다.
희망내일 에레네합창단에서 <바람의 빛깔>, <민중의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성명서낭독후 파도타기 퍼포먼스로 집회가 마무리됐다.
이날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소녀상농성장을 방문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