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5일로 981일째를 맞이했다.
1351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수요집회는 여는노래 <바위처럼>으로 시작해 윤홍조마리몬드대표의 인사와 윤미향정의기억연대대표의 경과보고에 이어서 정황진예술가의 <쿠룬투 켈레파> 타악공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유발언에 이용수할머니가 나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자유발언에는 동완고고등학생들 등이 참여했다.
수요집회가 끝나고 981일차 농성이 계속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