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2일로 988일째를 맞이했다.
더불어 1352차 수요시위도 이곳 소녀상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요시위는 중등 대안 <불이학교* 3학년 일동>이 주관했다.
앞서 바위처럼 율동으로 시작했다.
불이학교 학생들은 나비기금을 정의기억연대에 전달하였다.
오늘 수요시위는 일본 고베대학교를 비롯 여러대학 학생들이 연대했으며, 자유발언도 하였다. 경남외국어고등학교와 용문고등학교 등에서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 성명서낭독으로 수요시위를 마쳤다.
아래는 <1352차 수요시위> 현장사과 성명서전문이다.
이후에도 지킴이들의 농성은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