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5일로 991일째를 맞이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이 곳 소녀상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소녀상지킴이들 주최하에 토요투쟁이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된 토요투쟁에서 한 참가자는 < 2015한일합의 이후 설립한 화해치유재단은 즉각해산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또 < 미군이 떠나지않으면 전쟁위기에서 벗어날수없으며 자주없이는 평화없고 자주없이 통일없다> 며 전쟁반대와 전쟁연습규탄발언도 진행되었다.
이 날 소녀상지킴이들은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 함께해달라>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전까지 농성을 지속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