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0일로 1026일째를 맞이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오후 5시부터 토요투쟁이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 <군국주의부활 일본정부 규탄>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 지킴이는 < 이제 할머니분들이 28분밖에 남지않았다>며 <청년학생이 앞장서서 진정한 해방을 앞당겨야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율동 <벗들이있기에>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영국진보청년활동가의 발언도 있었다.
토요투쟁은 <바위처럼> 율동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