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4일로 1030일째를 맞이했다.
1358차 수요시위가 진행됐다. 이번 수요시위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사회선교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민경자 한국교회여성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의 경과보고가있었다.
길원옥할머니의 노래공연도 뒤를 이었다. 길원옥 피해자할머니는 <두만강> <홀로아리랑>을 부르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수요시위가 끝난 후 농성은 계속됐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